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정부, 텍사스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대미 투자 1호 사업으로 결정
정부는 2,000억 달러 규모 대미 전략 투자의 첫 사업으로 텍사스 엔시날 6.3GW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결정했습니다. 총사업비는 223억 달러이며,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LNG 개발 등 2건은 추가 협의 과제로 분류됐는데요. 상업적 합리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투자 총액이 2,000억 달러를 넘지 않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 AI 전력기기 호황 지속될 것이라 전망
나이스신용평가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기기 산업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전력망 투자와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기기 수요 확대가 국내 업체에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데요. 빅테크의 설비투자 대비 매출 배수가 하락하고 있어 AI 인프라의 실질적 수익화 여부가 중장기 핵심 과제로 꼽힙니다.
웨스팅하우스, 기업가치 500억 달러 목표로 미국 IPO 추진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500억 달러(약 67조 8,0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미국 시장 상장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23년 약 80억 달러에 인수된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6배 넘는 몸값을 목표로 삼은 건데요. 이르면 10월 상장 서류를 제출할 계획으로, 한국도 현재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타, AI 글래스 시장 점유율 90% 이상 차지하며 독주
올해 상반기 전 세계 AI 글래스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한 가운데 메타가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저렴한 디스플레이 미탑재형 제품이 전체 출하량의 96%를 차지하며 메타 레이밴이 성장을 주도했는데요. 삼성전자는 구글, 젠틀몬스터와 협력한 제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며 반도체 부품 가격 상승과 개인정보 우려는 부담 요인으로 꼽힙니다.
공정위, 우버의 딜리버리히어로 인수 사전심사 개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버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최대 주주인 딜리버리히어로를 인수하기 위한 기업결합 사전심사를 개시했습니다. 우버는 딜리버리히어로 주식 전량을 주당 41.5유로에 공개매수하며 내년 하반기까지 인수 완료를 목표로 하는데요. 공정위는 택시 호출과 배달앱 시장의 경쟁구조 및 이용자와 입점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입니다.
유럽 원전 스타트업 뉴클리오, SPAC 합병으로 나스닥 상장
프랑스&이탈리아 원전 스타트업 뉴클리오가 SPAC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뉴클리오는 재활용 핵연료 기반 납 냉각 고속로 개발사로, 2032년 말 미국 내 원자로 가동을 목표로 인허가 협의를 진행 중인데요. 다만 최근 상장한 원전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 반응은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